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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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해명, 장난감 총 해명 "총기류 수량 맞추기 힘들어"

기사입력 2013.02.15 23:04 / 기사수정 2013.02.15 23:04

대중문화부 기자


아이리스2 해명 '장난감 총 클로즈 업은 문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2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 측이 장난감 총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복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리스2' 측 관계자는 "극에 사용되고 있는 총기류는 촬영이 있을 때 마다 경찰서에서 대여하고 있다. 극에 많은 인물이 투입이 되기 때문에 그 수량을 전부 다 맞출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주조연급은 진짜 총기류를 사용한다"며 "단역들의 경우 부득이하게 모형 총기류를 배포했는데 그게 화면에 유독 클로즈업 돼 문제가 불거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리스2'는 지난 13일 방송된 1회에서 NSS 요원들이 백산(김영철 분)을 이송하는 도중 화면에 모형 총이 등장하면서 장난감 총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탄창 앞부분에는 스프링이 노출돼 있고, 하얀색 BB탄이 가득 담겨 있어 아동용으로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모형이라는 점이 제기 되면서 옥에 티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리스2 해명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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