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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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화신' 박지빈, 오윤아와 박상민 범인으로 지목

기사입력 2013.02.03 22: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의 박지빈이 오윤아와 박상민을 주현의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했다.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박기순(박순천 분)이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이중만(주현 분) 회장의 호흡기를 떼내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이중만 회장의 재판을 맡은 권재규(이기영 분)은 의문의 테이프를 받고, 사건의 범인이 박기순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이후 권재규는 이중만 회장을 부검하기 위해 시신을 찾아가려 했고, 박기순은 "꼭 범인을 찾아달라"고 권재규에게 부탁했다.

시신을 수습한 권재규가 돌아서려 하자 이강석(박지빈 분)은 "아빠에게 여자가 있었다. 은비령이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 또 남자가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에 권재규는 "사건에 참고 하겠다"라고 강석의 증언을 받아들렸고, 지세광(박상민 분)은 묘한 표정으로 강석을 바라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기순이 결국 이중만 회장의 살인 용의자로 다시 법정에 서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빈, 오윤아, 박상민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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