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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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사격, '아이리스2' 훈남 3인방의 실력은?

기사입력 2013.02.02 11:05 / 기사수정 2013.02.02 17:50

김영진 기자


▲윤두준 사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 훈남 요원 윤두준, 백성현, 이승학의 사격훈련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의 NSS 소속 요원인 윤두준, 백성현, 이승학이 촬영 쉬는 시간을 틈 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사람이 사격훈련을 하던 중 소품인 권총을 들고 나란히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훈남 3인방이 모여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아이리스2'에서 윤두준은 NSS 최고의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 백성현은 해킹 능력이 탁월한 강병진 역, 이승학은 암호 해독 요원인 김지헌 역을 각각 맡았다. 이들은 최고의 팀워크를 이루며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현장에서도 세 사람은 나이 터울이 많지 않은 또래로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오는 1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사격현장 ⓒ 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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