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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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성 소신발언, "배우는 쉽게 취급당할 존재가 아냐"

기사입력 2013.01.31 00:47 / 기사수정 2013.01.31 00:49

방송연예팀 기자


▲유오성 소신발언 ⓒ tv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유오성이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유오성은 "배우로서 꿈이 뭐냐?"라는 질문에 "예술행위자로서 인정받는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오성은 "인간문화재, 무형문화재도 조선왕조 500년 이전에는 하층민이었다"며 "지금도 그런 고정관념의 틀이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정치나 사회적 이슈가 벌어질 때면 항상 연예계 사건이 펑펑 터진다"며 "배우가 사회적으로 쉽게 취급되는 걸 바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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