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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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리처' 톰 크루즈 내한 소감 "아름다운 한국에 다시 와 설레"

기사입력 2013.01.10 11:1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6번째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가 소감을 밝혔다.

10일 여의도 콜랜드 블룸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잭 리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톰 크루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가장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늦은 시간임에도 공항에 와준 분들 감사. 서울에 오게 돼 반갑다. '잭 리처'를 한국에 소개해 기쁘다. 다시 아름다운 한국에 와 설렌다"고 다시 한국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톰 크루즈가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 '잭 리처'는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7일 개봉.

한편 톰크루즈는 전 날 오후 11시 40분경 자신의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여섯 번째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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