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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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3인 체제로 연말 시상식 나선다

기사입력 2012.12.25 11:35 / 기사수정 2012.12.25 11:35

이준학 기자


▲시크릿, 3인 체제로 연말 시상식 참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시크릿이 징거를 제외한 3인 체제로 연말 시상식에 나선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는 28일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SBS 가요대전', 'MBC 가요대제전' 등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크릿은 지난 11일 새벽 시크릿을 태운 승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되는 사고로 인해 신곡 '토크 댓(TALK THAT)'의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타박상으로 통원 치료를 받으며 거의 완쾌 단계에 이른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세 멤버는 시상식에 나서지만, 갈비뼈에 금이 가고 폐에 멍이 들어 4주 진단을 받은 징거는 무대에 서지 못한다.

징거는 지난 주에는 물리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방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해서 부모님의 경기도 집에서 요양을 하며 통원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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