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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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이 애인' 각트 사생아 의혹? …日 매체 "10년 전 낳은 애 캐나다로 보내"

기사입력 2012.09.06 12:47 / 기사수정 2012.09.06 12:47

방송연예팀 기자


▲각트 사생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유미와 열애중인 각트가 사생아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가수 아유미의 남자친구인 일본 인기가수 각트의 사생아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쿄 국세청은 각트의 사무실과 자택을 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각트의 자금이 캐나다로 흘러간 사실이 확인됐다는 것.

이어 이 매체는 각트 지인의 말을 빌어 "각트가 10년 전 한 여성과 사귀었고, 그 여성이 임신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각트는 그 여성에게 일본에서 나가줄 것을 요구했고, 대신 그 여성과 아이에게 캐나다 최고급 콘도와 더불어 양육비 및 생활비를 제공해왔다"고 전했다.

각트의 사생아 의혹이 밝혀지면서 아유미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유미가 각트의 사생아 의혹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지만, 관계에는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트의 사생아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우 충격적이다", "그저 놀라울 뿐이다", "이런 일이 있다니 아유미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각트는 현재 전혀 어떠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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