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병헌 친분 인증샷 찰칵!…"이민정도 질투하겠네"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이병헌과 다정한 셀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해' 시사회 뒷풀이! 병헌 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비슷한 캡모자에 살짝 지은 미소, 부드러운 인상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보면 남매처럼 보여요", "이민정 씨 질투하겠다", "두 사람 의외의 친분이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광해'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