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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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황정음, 이사장 손녀딸 정체 밝혔다

기사입력 2012.09.03 23: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황정음이 이사장 손녀딸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16회에서는 재인(황정음 분)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인은 세중병원 이사장인 대제(장용 분)의 손녀딸이지만, 이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세중병원 응급실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대제가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실려와 위험한 수술까지 받게 되면서 불가피하게 자신이 대제의 손녀딸임을 알리게 됐다.

금녀(선우용녀 분)가 모두에게 사실은 재인이 대제의 손녀딸임을 모두에게 털어놓은 것. 이에 그동안 재인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탐탁지 않아 했던 각 과의 과장들은 크게 당황했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재인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는 고모할머니의 말에 눈물을 터뜨리고 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황정음, 선우용녀, 엄효섭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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