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 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동거남 로버트 패틴슨이 이별 후 미국을 떠날 계획임이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배우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만난 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최근 결별한 뒤 후 그와 동거했던 로스엔젤레스의 집을 팔았다.
로버트 패틴슨은 자신의 고향인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가 집을 판 이유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잊고 새 출발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은 로스엔젤레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지내기 위해 머물렀던 것임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이들이 동거했던 로스앤젤레스의 집은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청혼하기 직전 구입한 것이며 1년여 동안 함께 거주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의 불륜으로 인해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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