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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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이상우 열애설에 '2단 키스신' 뒤늦게 관심

기사입력 2012.08.27 14:03 / 기사수정 2012.08.27 14:0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성유리와 이상우의 과거 드라마 속의 키스신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는 천재 요리사 고준영 역을 맡았으며, 이상우는 세계적인 요리사 김도윤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주상욱(최재하 역)과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하기도 했으나, 결국에 두 사람의 해피엔딩으로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이에 열애설이 알려진 이후 이상우와 성유리의 드라마 속 키스신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이상우는 김보연(백회장 역)의 악행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이 해밀인 것을 밝히기로 한다. 이에 그는 성유리를 찾아갔고 성유리에게 키스를 하며 해밀이라고 밝히기 전에 속인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했다. 당시 이 로맨틱한 두 사람의 키스신은 '2단 키스'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27일 한 매체는 지난 5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함께 출연해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성유리와 이상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연예 관계자를 인용해 두 사람이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호감을 가지게 됐으며 6월경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이상우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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