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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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줄리엔강-윤세아, 첫만남에 2세 계획까지 '초고속 커플'

기사입력 2012.08.25 18: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줄리엔강과 윤세아가 첫만남에 2세 계획을 세웠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윤세아의 첫 데이트 편이 전파를 탔다.

줄리엔강은 윤세아와 저녁식사를 하면서 2세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혼자면 너무 외롭고 세 명이면 한 명이 외로울 것"이라고 말하며 2명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세아는 "난 팔자에 아들만 셋이라고 하더라. 언제 다 낳을지 모르겠다. 한번에 몰아서 낳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줄리엔강을 당황하게 했다.

윤세아는 "너무 많지 않냐"고 말하는 줄리엔강에게 "셋 정도는 있어야 한다. 신랑이 돈을 많이 벌어올 텐데"라고 하면서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줄리엔강은 자신의 어머니가 3형제 때문에 머리 아팠다면서 계속 둘만 낳자고 설득했다. 그럼에도, 윤세아는 "힘닿는 데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줄리엔강, 윤세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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