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미여인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스타킹'에 온몸을 자유자재로 접는 놀라운 유연성의 ‘거미여인’이 등장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독일에서 온 거미여인이 등장해 소름끼칠정도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거미여인은 작은 냉장고 안에서 몸을 구부린 채 등장했다. 키가 176cm임에도 작은 냉장고 안에서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충격적인 거미 여인에 등장에 MC들과 게스트, 관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 거미여인은 "난 평범한 사람이고 팔 다리 아프지 않다"며 "공연 전에 1시간 정도 몸 풀어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하며 스트레칭을 직접 보여줬다. 흡사 거미를 연상케 하는 그녀의 모습에 출연진들과 관객들은 연신 환호를 터트렸다.
한편 이 '거미여인'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유연하지. 소름끼친다",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신기에 가까운 유연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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