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8
연예

'골든타임' 이선균, "의사는 뭐가 두려울까" 이성민 질문에 당황

기사입력 2012.07.10 23: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선균이 이성민의 질문에 당황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2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진정한 의사가 되기 위해 인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우는 선배 선우(송유하 분)의 부탁으로 효성병원 응급실 당직 아르바이트 도중 어린 환자가 죽는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국가고시 합격 후, 전문의를 따지 않고 빈둥거리며 한방 병원에서 임상강사의 직함으로 실은 처방전에 명의만 빌려주는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

난생 처음 의사로서의 죄책감과 두려움을 동시에 경험한 민우는 결국, 의사로서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인혁(이성민 분)이 근무하는 세중병원 인턴에 지원했다.

인혁은 면접장에 들어온 민우에게 "의사는 무엇이 가장 두려울까요?"라고 물으며 민우가 한방병원을 그만두고 응급의학과 인턴에 지원한 속내를 확인하려고 했다.

이에 민우는 뭔가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얼굴로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는 당황한 상태로 머뭇거리기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가 재인(황정음 분)과 함께 위급한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선균, 이성민 ⓒ MBC <골든타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