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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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동욱 녹화소감, "떨렸지만 신동엽 덕에 든든"

기사입력 2012.04.09 09:28 / 기사수정 2012.04.09 12:01

방송연예팀 기자

▲이동욱 녹화소감 ⓒ 킹콩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동욱이 SBS '강심장'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지난 5일 진행된 '강심장' 첫 녹화에 참여해 부드럽고 침착한 진행으로 신동엽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처음 맡은 예능 MC임에도 불구하고 센스 만점 멘트로 패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 있는 답변으로 응대,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강심장' 박상혁 PD는 "이동욱씨가 예능 MC 경험이 처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좋은 진행을 선보였다. MC 신동엽씨와 고정 패널들과의 호흡이 환상적이었다"고 칭찬하며 앞으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했다.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친 이동욱 역시 "처음엔 떨렸지만, 신동엽씨가 편안한 진행을 위해 많이 도와주셔서 든든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고정게스트 분들이 힘을 보태주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를 위해 지원사격으로 나서 준 이진욱, 김지석씨가 큰 힘이 되어줬다"고 덧붙였다. 뿐만아니라 "새로운 강심장!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앞으로 시청자분들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MC 이동욱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첫 녹화를 마친 SBS '강심장'은 오는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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