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03 18:46 / 기사수정 2012.04.03 18:46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박시연이 관능미 넘치는 매력녀로 변신했다.
3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시연이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 드레스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시연은 오른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쇄골라인과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 드레스와 매니큐어 색깔을 같은 레드 컬러로 통일해 섹시미를 더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강렬한 레드룩을 선보인 그녀는 다른 액세서리 착용을 절제했고, 오른쪽 손목에 가드다란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박시연은 레드룩과 함께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더욱 매혹적인 모습을 완성했다. 여기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는 오프숄더룩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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