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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인나와 이동욱이 두 작품을 함께하며 쌓아온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최종화에서는 아침 산책에 나선 유인나와 이동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인나는 이동욱에게 "오빠가 되게 익숙하다. 오빠도 내가 익숙하지?"라고 물었다. 이동욱은 "익숙하다. '도깨비'도 '도깨비'고, '진심이 닿다'도 같이 했지않나"라고 답하며 오랜 시간 함께 작품을 촬영하며 가까워진 사이임을 전했다.
유인나는 두 사람의 편안한 관계를 두고 "오랜만에 만나도 오래 살다 이혼한 부부처럼"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욱은 "미운 정은 아니구나? 미운 정, 고운 정을 초월한 거야?"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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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인나는 "무슨 일이 있으면 내가 1번으로 편들 사람이지 않냐"고 말하며 이동욱을 향한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 티격태격 농담을 주고받으면서도 서로를 향한 끈끈한 우정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유인나와 이동욱은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도깨비'에 이어 2019년 '진심이 닿다'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tvN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