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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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내가 그렇게 오라고 했는데"…크리스토퍼 놀란 첫 내한에 '환호' (라디오쇼)[종합]

기사입력 2026.07.10 11:58 / 기사수정 2026.07.10 11:58

정연주 기자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8년 전 '라디오쇼'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내한을 공개적으로 바랐던 가운데, 첫 내한 소식에 환호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되었으며 방송인 전민기가 함께 했다.

전민기가 등장하자 박명수는 "박미선이 얼마 전에 갔다 왔는데, 전민기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고 가셨다"라며 전민기와 박미선이 함께 출연 중인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을 언급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검색N차트' 코너의 주제는 '추억의 더빙 외화 시리즈 BEST 5'로 꾸려졌다. 

전민기는 "첫 내한 소식이다. 이분이 온다고 하셔서 한국이 열광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라며 먼저 놀란 감독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왜 이제야 오는 거냐. 내가 그렇게 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라며 흥분했다. 

전민기는 "이미 박명수가 2018년에 '라디오쇼'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한 번도 내하지 않은 거에 대해 '한국이 주요 시장 아니냐. 한 번 정도는 한국에 와서 팬들도 만나고 좋은 말들도 던져달라'라고 소신발언했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버르장머리가 없다. 와서 좀 놀라게 해줘야지. 시대를 모른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8년 만에 염원이 이루어진 박명수는 기뻐하며 "내가 얼마나 놀라는지 보자"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박명수는 한국 팬들에 자필편지까지 쓴 감독에 "진작에 왔어야 한다. 진작에 그랬어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오는 8월 3일 영화 '오디세이'로 첫 내한한다. 놀란 감독은 앞서 영화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으로 한국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니버설 픽쳐스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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