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가 10일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진은 익숙한 이미지를 벗어나 대담한 분위기, 거친 에너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은 월드투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망설임 없이 첫 공연을 떠올렸다. 그는 "이번 월드투어의 시작을 고양에서 한 것이 가장 크게 기억에 남는다. 그때 비가 정말 많이 왔었는데, 늘 비가 오면 기억에 크게 남더라. 살면서 언제 그렇게 비를 맞아보겠나 싶을 정도로 재밌는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늘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위로와 행복을 건네 온 아티스트인 그에게 자신은 음악으로부터 무엇을 얻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진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아마도 모든 걸 얻었다. 음악으로 지금 제 인생을 얻게 된 것이 아닐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인 '진답다'는 것의 의미에 관해서는 "나는 원하는 대로 살고 싶은 사람인 것 같다. 물론, 모든 걸 할 순 없겠지만 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BTS WORLD TOUR 'ARIRANG''을 전개 중이다. 오는 11~1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서 공연을 펼치며,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입성이다.
사진=엘르코리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