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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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대상 받은 '검은태양' 위해 18kg 벌크업…"샤워하다 눈물까지" (옥문아)

기사입력 2026.07.10 09:54 / 기사수정 2026.07.10 09:54

김수아 기자
사진 = KBS 2TV
사진 = KBS 2TV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남궁민이 작품을 위해 18kg을 증량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운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연기대상 3관왕의 남궁민이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기계공학을 전공했던 그는 연기의 꿈을 품고 방송 3사 공채 탤런트 시험에 도전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고 회상했다.

배우 남궁민, '옥문아' 출연
배우 남궁민, '옥문아' 출연


이후 광고 엑스트라로 활동하던 중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는 남궁민은 우여곡절 끝에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또 연예계 대표 운동광인 김종국도 놀란 '검은태양' 촬영 당시 남궁민의 벌크업 과정도 공개된다.

남궁민은 배역을 위해 체중을 66kg에서 84kg까지, 약 18kg 늘렸으며 이를 위해 10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하고 하루 최대 7끼를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극한의 증량 과정은 정신적으로도 쉽지 않았다. 그는 근육이 빠지는 꿈을 꾸거나 샤워 도중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김종국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옥문아' 김종국, 남궁민
'옥문아' 김종국, 남궁민


하지만 작품을 마친 뒤 남궁민은 뜻밖에도 운동을 멈추게 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현재 KBS 2TV 드라마 '결혼의 완성'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대명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평소 과묵한 성격으로 알고 있던 김대명과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뒤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는 남궁민은 "뒤에서 호박씨 까는 스타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낭궁민의 다양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남궁민과 진아름이 결혼 4년만에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비 아빠 남궁민의 일상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 = KBS 2TV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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