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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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병헌♥이민정 신혼집서 민망 사고…"아주 살짝" 속옷에 실수 (미우새)

기사입력 2026.07.06 14:14 / 기사수정 2026.07.06 14:14

윤재연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신동엽이 과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가 속옷에 실수를 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당시 그는 이민정에게 새 속옷을 전달받았다고 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신동엽이 과거 이병헌의 집에 방문했다 생긴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이날 신동엽은 "예전에 병헌이가 본가 어머님 댁에서 신혼 생활을 할 때였다"라며 이야기의 운을 뗐다. 

그날 가볍게 술을 마시며 대화 나누고 음악도 들었다는 신동엽은 "뭔가 배가 좀 그랬는데 그냥 가스겠거니 했다. 그런데 '아닌가' 헷갈렸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서 그는 안 좋은 예감이 사실이었음을 밝혔다. 신동엽은 "좀 이따 화장실에 가니까 아주 살짝 (지렸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신동엽은 속옷을 벗고 빨아보았으나, 수습이 어려워 결국 "나 살짝 좀 그런 것 같다. 새 팬티 하나만 줘 봐"라며 이병헌에게 속옷을 부탁했다고 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그러자 이병헌은 본인이 조용히 가져오는 대신 이민정에게 부탁했다고. 신동엽은 이를 회상하며 "본인이 가서 갖고 오면 되지 않냐. 민정 씨한테 '민정아 동엽이 똥 쌌대. 팬티 좀 가져와'(한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신동엽은 "그래도 우리 착한 민정 씨가 고가 브랜드의 새것을 (꺼내줬다)"라고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사진 = SBS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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