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부장'에서 소지섭의 딸 서수민이 살아있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4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김민지(서수민)가 깨어나 탈출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장은 딸 김민지의 휴대폰을 어떤 노숙자에게서 건네 받았다는 정보를 얻고 노숙자를 찾으러 나섰다.
김민지의 휴대폰을 어떻게 손에 넣게 됐냐는 김부장의 물음에 노숙자는 "어떤 남자가 버리는 걸 봤고, 그걸 다시 주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부장은 "버린 사람 얼굴을 봤냐. 기억 좀 해봐라. 제발 부탁드린다"면서 간절하게 부탁했고, 노숙자는 그 남자가 타고 왔던 차 색깔과 헤어스타일 등을 기억해 말해줬다.
김부장은 노숙자가 말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냈고, 김부장은 "민지야, 살아만 있어..."라고 말하면서 딸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같은 시각 김민지는 냉동창고에서 깨어나 탈출을 시도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이날에는 주강찬(주상욱)과 금이빨의 끔찍한 악연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금이빨은 용역 깡패로 40년 된 아파트 재개발 승인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재개발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용 역회사 사장이 금이빨을 아파트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렸다. 목숨을 잃을뻔했던 금이빨은 회복하자마자 용역 회사 사장부터 처리했다.
자신을 죽이라고 지시한 사람이 주학건설 주강찬이라고 생각한 금이빨은 주강찬과 마주했다. 하지만 오히려 금이빨이 주강찬에게 크게 당했다.
주강찬의 비서 남실장(이동하)은 피칠갑을 한 금이빨에게 "이제 좀 꼬리를 흔들 마음이 생겼냐"고 물었고, 금이빨은 주강찬 앞에서 "회장님의 개가 되겠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면서 바짝 엎드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금이빨은 주강찬의 딸 주혜리(유지안)이 김부장의 딸 김민지를 죽였다는 사실과 김민지의 시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주강찬을 손에 쥐려고 했다. 하지만 주강찬은 주혜리의 살인을 금이빨에게 뒤집어 쒸우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