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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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논란의 '연대 축제' 해명 "조롱 당해…웃겨요?" (일단이나연)

기사입력 2026.05.26 11:05

'일단이나연' 채널
'일단이나연' 채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환승연애2' 이나연이 최근 화제가 된 연세대 축제 무대를 직접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너무나 열심히 산 죄 l 연대 축제 MC논란….해명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티빙 '환승연애2'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나연은 최근 연세대 축제 MC를 맡아 큰 화제가 됐다.

'오늘 밤새'라는 연세대 응원곡에 맞춰 관객들 앞에서 응원 안무를 직접 선보인 이나연의 영상이 각종 SNS와 유튜브 등에 올라오자, 네티즌은 그의 춤 실력과 포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달았다.

이에 대해 이나연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학교 행사 MC를 맡은 하루와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나연은 "버킷리스트를 깨 보고 있다. 하고 싶은 걸 많이 해보고 싶다"며 자신이 아카라카 행사 MC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나운서가 꿈일 때 꼭 아나운서가 되어서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면접에서 아나운서 되면 뭐하고 싶냐는 질문에 학교 행사 진행이라고도 했다"며 "이번에 섭외가 왔다. 진짜 단순히 성공했다는 게 아니라 꿈을 이룬 느낌이었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나연은 자막을 통해 "심지어 페이 없음"이라고 적으며 행사비를 받지 않은 일정이었음을 밝혀 더욱 눈길을 끈다.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나연은 "아카라카 행사를 하는데 중간에 응원 타임이 있다. 춤이 되게 웃기다. 근데 그 춤을 추라고 응원 기회를 주신 거다. 전 어쨌든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주어진 기회를 다 잡는다. 그래서 하겠다고 했다"고 응원 안무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나연은 "근데 생각보다 어렵더라. 얼마나 조롱을 당했는지 모른다"며 자신의 안무에 대한 반응을 공개했다. 이어 "그게 웃기냐.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왜 그래?"라고 분노한 후 "오늘 영상을 보시면 더 이상 저를 조롱하지 못할 거다. 왜냐, 전 진짜 열심히 했다. 열심히 했을뿐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영상 속 이나연은 응원 안무를 배우기 위해 연습실에 가서 동작을 반복하고, 리허설 때도 진심으로 임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1부 진행을 맡았던 이나연은 MC 파트와 무대가 끝난 후 "응원할 때 진짜 멋 없었을 거 같은데 환호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름 열심히 연습한 거다. 해보니 응원곡이 단순하다. 단순한 동작을 멋있게 하려면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다. 응원단이 대단한 거였다. 좋은 경험했다"며 솔직한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 일단이나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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