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에픽하이'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전 소속사와 체결한 계약서를 발견하고 분노를 터트렸다.
21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에픽하이 비밀 창고 파묘하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미쓰라진은 YG를 떠나며 작업실, 사무실 등에 있던 모든 물건을 보관해 두고자 마련한 창고에 방문했다.
타블로는 "그냥 급해서 창고에 때려박고 인디로 전환했다. 그래서 창고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도 모른다"며 "보물찾기하러 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에픽하이'
창고 안에는 DJ 기기뿐만 아니라 투컷이 군인 시절 입었던 군복까지 들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입었던 의상에 추억을 회상하던 것도 잠시, 세 사람은 데뷔 시절 소속사와 작성한 전속 계약서를 발견하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003년 9월 23일이라고 적혀 있는 계약서를 꺼내든 타블로는 "이 계약서 때문에 내가 'FLY'를 만들었는데 한 푼도 못 받았다. 이 빌어먹을 계약서 때문에 우리가 음원 수익을 한 푼도 못 받았다"며 이전 소속사의 부당 계약에 분노했다.
사진= 유튜브 '에픽하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