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이가 애견미용사 자격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이가 애견 미용을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최근 어른이들의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천호동 문구완구거리를 방문했다.
조이는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면서 장비가 중요하기 때문에 문구류를 확실하게 준비하고 싶다고 했다.
조이는 필기구를 둘러본 뒤 말랑이에 관심을 보였다. 요즘 말랑이를 모으기 시작했다고.
조이는 원래 문구류를 사려고 왔던 터라 망설였지만 바구니 가득 완구류를 담기 시작했다.
조이는 "저럴 때 성공한 어른이라고 느낀다"고 했다.
조이는 앞서 얘기한 큰 도전이 애견미용 자격증 취득이라고 털어놨다.
조이는 미래를 대비해 기술을 배워두고 싶다고 했다.
전현무는 애견미용이 유기견 봉사에도 좋다면서 미용을 통해 유기견들의 입양되는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이는 애견미용을 배워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했다.
조이는 오는 7월에 필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두 달 동안 학원에 10번 정도 가서 배웠다고 전했다.
학원을 찾은 조이는 모형 강아지를 두고 가위질을 시작했다.
조이는 애견미용이 재밌다고 얘기했다. 체감으로는 한 시간 지난 것 같은데 보면 4시간이나 지나 있다고.
조이를 지켜보던 선생님은 "한 손으로 가위질하고 한 손으로 빗 드셨죠?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선생님은 강아지가 떨어지면 실격이기 때문에 한손으로는 강아지 코를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선생님은 조이의 가위질에 대한 지적도 여러 번 했다.
조이는 애견미용 가위질이 일반 가위질과는 다른 아랫날로만 움직여야 하는 정날 고정이라서 매우 어렵다고 알려줬다.
조이는 학원에 처음 왔을 때 두 시간 동안 가위질 연습만 했다고 털어놨다.
조이는 가위질을 해도 빗질만 하면 어디선가 튀어나오는 털로 인해 진땀을 흘렸다.
선생님은 그래서 정날 고정이 중요하다면서 정날 고정을 재차 강조했다.
조이는 전현무가 학원 내에 정날 고정 문구가 붙어 있는 것을 포착하자 그 정도로 중요해서 그렇다고 얘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