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동욱과 제시카가 달달한 와인키스를 하며 하룻밤을 보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9회에서는 무열(이동욱 분)과 종희(제시카 분)가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은 영국에서 돌아온 옛 연인 종희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종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종희가 집으로 찾아왔고 두 사람은 함께 와인을 마시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던 지난날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무열은 종희와 헤어졌을 때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과 헤어졌을 때 어땠느냐고 물었다.
종희가 대답을 하려는 순간, 무열은 종희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며 종희가 들고 있던 와인잔을 내려놨다. 이후 그대로 침대로 향한 무열과 종희는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이시영 분)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무열과 종희를 바라보며 질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이동욱, 제시카 ⓒ KBS 2TV <난폭한 로맨스>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