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프렌치파파가 서은혜♥조영남을 향한 돌직구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은혜♥조영남 부부의 자립을 위한 카페 개업기가 최초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은혜♥조영남 부부는 카페 오픈을 예고했었고, 당시에 '흑백요리사2'의 프렌치파파 이동준 셰프가 조영남의 스승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비법을 전수했다.
그리고 이날은 서은혜♥조영남의 '은혜씨 꼬신 조영남 커피' 카페 가오픈 날이었다. 온 가족이 총출동해 가오픈 준비에 나섰다.
특히 서은혜는 누구보다 열심히 청소를 했고, 이 모습을 본 어머니는 "집 청소는 한번도 안하더니. 내조의 여왕이네"라면서 웃었다.
그리고 가오픈 2시간 전에 조영남의 첫 스승인 이동준 셰프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서은혜 어머니는 "저는 바쁘실까봐 연락을 못 드렸는데, 알고보니 은혜는 수시로 셰프님하고 메시지를 주고 받았더라"면서 민망해했다.
이동준 셰프는 서은혜를 보면서 "은혜씨 얼굴이 더 좋아졌다. 더 밝아지고. 그 사이에 예뻐졌다"고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이동준 셰프는 "두분을 위해 꽃을 준비한 이유는 축하 의미도 있지만, 오늘 하루가 꽃처럼 아름답지는 않을거다"고 경고했다.
이어 "오늘은 해피하지 않을 수 있고, 제가 무서운 파파일 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임했다.
이동준 셰프는 서은혜의 부모님에게 "궁금한게 있다. 인테리어 비용이 얼마나 들었느냐"고 물었고, 총 8천만원이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동준 셰프는 "8천만원을 3년 안에 회수한다고 생각하면, 1년에 3천만원 순수익을 얻어야한다. 그럼 한 달에 순수익 300만원 정도 수익이 나야한다"고 했다.
이어 "(순수익 300만원이 나오려면) 그럼 월 매출 1500만원이 나와야 한다"면서 하루 매출 75만원 정도, 약 커피 190잔을 팔아야한다고 전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현실적인 문제에 생각이 많아진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오면서 날씨까지 따라주지 않아 걱정이 더 높아졌다.
하지만 막상 가오픈 되자마자 카페에 손님들이 몰려들었다. 조영남은 밀려드는 주문에 실수를 연발했다. 그러자 서은혜는 손님과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센스 넘치는 팬서비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