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1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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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견부부' 남편, 6년간 '전처+아이' 숨겼다…"종이 얼굴에 내려쳐" (X의 사생활)[종합]

기사입력 2026.03.31 22:47 / 기사수정 2026.03.31 22:47

TV조선 'X의 사생활'에 출연한 투견 부부.
TV조선 'X의 사생활'에 출연한 투견 부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숙캠' 투견 부부가 이혼 후 전 배우자들의 사생활을 관찰하는 예능에 출연했다.

31일 TV조선 예능 'X의 사생활'에는 6년 간의 부부 생활을 끝내고 끝내 이혼을 택한 '투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진현근과 길연주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이숙캠'을 통해 격렬한 부부 싸움을 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 부부는 60여 차례{의 민원과 경찰 신고 접수뿐 아니라 아내가 남편의 집 화장실 사용을 금지하는 등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투견부부 아내는 남편이 초혼이 아님을 결혼 6년 만에 알게 됐다고 폭로했다.

길연주는 "몇번이나 법원을 들락거렸다. 서류 떼다가 알게 됐는데 전 총각인 줄 알았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는 "100번 양보해서 갔다 온 거 그렇다 친다. 근데 아이까지 있었다. 아주 큰 문제다"라고 진현근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김구라는 "전 아내 입장에서 이건 날아가는 거다"라며 어이없음을 표했다.

진현근은 "이혼 서류를 내는데 상세서류를 내야 한다. 그때 아내가 제 이혼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이건 속인 거다. 그건 얘기 했어야 한다. 채무도 채무지만 이건 얘기했어야 한다"고 분노했고, 장윤정 또한 "아이까지 있었다고 하니"라고 탄식했다.



정경미는 "그러니 시댁이 결혼을 반대했구나"라고 상황을 이해했고, 진현근은 "그래서 부모님도 그런 일이 있으니 (지원을 못 받았다)"고 인정했다.

이어 진현근은 "X에게 진지하게 얘기하려고 하면 X가 술을 먹거나 임신 중이었다. 그리고 애 앞에서 술먹고 싸우고 타이밍 놓쳤다"고 변명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매일 싸우고 매일 술 먹냐.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



길연주는 "엄청 큰  법원 사거리였다. 거기서 '아악' 소리지르고 펑펑 울었다. 대성통곡을 한 기억이 난다. 종이를 X얼굴에 내리치며 '6년 동안 날 속여?' 이러면서 부들부들 떨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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