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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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조세호·이이경 잃은 마음…박명수X정준하 '무도즈'로 치유할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0 18:20


유재석-박명수.
유재석-박명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유재석이 고정 프로그램에서 이이경, 조세호를 동시에 잃은 상황 속 '무도즈'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9일 MBC 예능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돌아온 쉼표클럽, 이상한 신입 회원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재석을 비롯 하하, 허경환, 주우재, 정준하가 함께한 '쉼표, 클럽' 긴급 번개 모임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유재석은 "동호회에 새로 오시는 분이 있다"며 "오시는 건 좋은데 불안함이 있다"고 의문의 신입회원을 소개했다.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놀면 뭐하니?' 예고편 캡처.


신입회원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박명수. 박명수는 '구준표'를 연상케 하는 파마머리부터 선글라스와 퍼재킷 차림으로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박장대소했고 유재석은 이가 훤히 보일 정도로 '찐웃음'을 보여줬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수양대군 등장씬인 줄", "끝판왕 등장", "제작진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 온다", "등장만으로 끝냈다", "예고편 하나가 다른 예능 본편보다 웃김", "가발쓴 명수옹을 어떻게 이겨", "사실상 '무한도전2'"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간 '놀면 뭐하니?'에 박명수와 정준하가 각각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한 회차에 동시에 게스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유재석과 하하가 고정 출연 중인 상황에서 '무한도전' 멤버 네 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진귀한 그림이 완성되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왼쪽부터)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왼쪽부터)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정준하와 박명수는 '무한도전' 시절 '하와수' 케미로 큰 사랑을 받은 조합으로, 이후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여전한 호흡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유재석과 박명수는 '무한도전' 종영 이후 본격적인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례가 거의 없어, 이번 만남은 두 사람의 조합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명수의 출연은 '놀면 뭐하니?'에게도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앞서 '80s MBC 서울가요제', '놀뭐뉴스' 편 등 간혈적인 출연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출연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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