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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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홍콩 공항 라운지서 오열 "아들 준후가 안아줘"…과한 오해 고백 (MJ)

기사입력 2026.01.28 00:48 / 기사수정 2026.01.28 00:48

이민정 유튜브.
이민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민정이 아들 준후를 사춘기로 오해하고 눈물을 흘린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들맘들의 아이돌. 최민준 소장 만나고 눈물 흘린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과 함께 '최민준의 아들 TV' 최민준 소장을 만났다.

이민정은 준후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4학년이다. 이번에 제가 '사춘기인가?'란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다. 삐진 거였다"고 운을 뗐다.



이민정은 "준후랑 공항에서 둘이 있다가 쇼핑몰에 후줄근 한 티셔츠를 입고 가려고 하더라. 홍콩이라고 해도 알아보는 사람도 있으니 옷을 갈아입자고 했다. '괜찮아' 하더라. 엄마가 창피해서 그렇다고 했다. 애가 여기에 꽂힌 거다. 멀리 떨어져서 걷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다음날 비행기를 타러 가는데 (공항 라운지에서) 준후가 뭘 흘렸다. 그런데 제가 물을 흘렸더니 '자기도 흘리면서'라고 하더라"는 이민정은 "그 말을 듣는데 안에서부터 올라오며 '얘가 사춘기인가'로 시작했다. 반항적인 말투였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준후야 네가 사춘기나 공격성이 시작되면 이야기 해달라고 했지. 시작된 거 같다. 엄마는 네가 사춘기 오면 엄마를 싫어하게 되는 네 자신이 너무 싫다고 하던 네가 너무 그립다고 했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항에서 엉엉 울었더니 준후가 막 안아주면서 '엄마 그거 아니다. 삐져서 그랬다. 엄마가 창피하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하더라. 나 혼자 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최민준은 "그렇게 예쁜 사춘기는 없다"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이민정 MJ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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