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혼자는 못 해'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압도적인 피지컬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혼자는 못 해'에는 허경환이 출연해 출연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경환과 추성훈의 주짓수 대결이 예고되며 관심을 모았다.
추성훈은 허경환을 소개하며 "경환이는 주짓수를 오래 했다. 실제로 시합도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경환은 자신의 주짓수 실력에 대해 브라운 띠라고 덧붙이며 운동 경력을 공개했다.

JTBC '혼자는 못 해'
이세희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만약 두 분이 실제로 싸우면 누가 이기느냐"고 질문했다.
허경환은 잠시 고민한 뒤 "잡히는 순간 바로 끝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에 대해 "이번에 같이 방송하면서 느낀 건데, 몸이 진화가 덜 된 것 같다. 거의 고릴라 같다"고 말하며 그의 압도적인 체격을 표현했다.
이후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주짓수 8년 차 허경환과 추성훈의 즉석 대결이 펼쳐졌다. 추성훈은 "사실 나는 주짓수를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다"고 밝혔지만, 허경환은 "오늘은 형을 한 번 잡아보겠다"며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예상과 달리 허경환은 노련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주짓수 경험자다운 모습을 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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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역시 특유의 힘과 균형감으로 맞서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이어갔다.
1분간 추성훈은 브라운 띠 허경환을 상대로 버티기에 나섰다. 주짓수 전문 선수인 허경환은 주짓수를 배운 적이 없다고 밝힌 추성훈을 상대로 생각보다 본격적으로 공격했다.
경기가 끝난 후 두 사람은 깊은 숨을 내쉬었다. 허경환은 "추성훈은 띠만 없지 비공식 블랙이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허경환이 힘이 좋다"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경기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