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다이어트 성공기로 주목받아온 박수지 씨가 체중 감량 이후 느끼는 솔직한 외로움을 털어놨다.
26일 박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남자들 앞에서 연약해진 수지"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가 있을 때'와 '남자친구가 없을 때'를 비교한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게시물 속에서 박수지 씨는 남자친구가 있을 때는 보호받는 듯한 연약한 모습을, 반면 남자친구가 없을 때는 모든 일을 혼자 해결하는 강인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연약한 척하면 약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그 감정을 잘 몰랐다"며 "항상 힘이 센 게 좋은 줄 알았고, 혼자서 다 해낼 수 있는 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런데 막상 혼자 있으니 너무 외롭다"며 현재의 심정을 담담하게 전했다.
한편 박수지는 과거 최고 체중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을 감량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요요 현상을 겪으며 체중이 다시 108kg까지 증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포기하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다시 도전했다.
그 결과 박수지 씨는 다시 78kg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운 변화를 이뤄냈다. 단순한 외모 변화뿐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삶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박수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