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5 19:19
연예

박나래가 주사이모에게 받은 약 봤더니…전문가 "이렇게까지 살 빼야 하나" 탄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25 17:30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박나래,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문가가 방송인 박나래가 복용한 약에 대해 분석했다. 

2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주사 이모 스캔들'에 대해 다뤘다. '주사 이모' A씨는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인물로,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를 통해 알려졌다.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으로 다이어트 약을 받아 먹거나, 링거를 맞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오인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전문가의 시선에서 박나래가 '주사 이모'에게서 받은 약들을 분석했다. 



먼저 오 부회장은 "이렇게까지 해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나?"라고 말문을 연 뒤 "복용약은 그냥 다이어트 약이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 온갖 성분을 다 모아놓은 그런 구성이다. 소위 말하는 미용, 다이어트, 피로회복 목적으로 주사를 맞은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푸리민 18.75는 식욕억제제로 향정신성 의약품이다.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약간의 의존성도 생기게 된다. 부작용이 워낙 많이 보고가 돼 있어서 처방에 상당히 주의가 필요하다", "플루옥세틴은 항우울제 성분이다. 뇌에 세로토닌이 충만하게 되면 식욕이 조금 떨어진다는 사이드가 있다"면서 향정신성의약품, 전문의약품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약들은 당연히 처방 없이는 받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오 부회장은 "처방 없이는 절대 못 타는 약이다. 향정신성 의약품이 있지 않나. 엄격한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관리되고 있는 약이라 정확한 유통 경로를 통해서만 살 수 있다"면서 "처방전 없이 내가 한 알 먹어보겠다? 저도 못 먹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달 전 매니저들의 폭로로 '갑질 의혹',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주사 이모'로부터 식욕억제제 등을 전달받아 먹었으며, 고주파 의료기기를 이용해 체형 관리를 받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 2024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이어트를 감행, 62kg에서 48kg로 무려 14kg을 감량한 바 있다. 당초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주사 이모'에 대한 폭로가 나오면서 식욕억제제로 관리해왔음이 드러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