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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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정승제, 광고 왜 이렇게 찍나 했더니…“결혼하고 싶어졌다” (미미미누)

기사입력 2025.12.18 17:15 / 기사수정 2025.12.18 17:15

김지영 기자
유튜브 '미미미누'
유튜브 '미미미누'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인기 수학 강사 정승제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미미미누' 채널에 "저 이제 결혼하고 싶어요" 정승제 생선님 사옥 가서, 스테이크 얻어 먹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선 수학강사 정승제의 사옥에 유튜버 미미미누가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평소 요리를 취미로 즐기는 정승제는 미미미누를 위해 직접 스테이크 요리를 준비했다.

정승제의 요리과정을 지켜보던 미미미누는 "최근 학생들의 일각의 시선이 있는 게 (요새) 광고를 바짝 찍는 것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다"라는 말이 있다고 언급했다.

정승제는 당황한듯 "결혼이랑 무슨 상관이야"라고 묻자. 미미미누는 "바짝 또 이렇게 당겨야 되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미미미누'
유튜브 '미미미누'


이에 정승제는 웃으며 "저 이미 다 당겨놨어요"라고 말해 미미미누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정승제는 "요즘 결혼하고 싶어졌다. 갑자기"라며 "어떤 느낌이냐면 이제 진짜 혼자가 될 것 같아"라고 말해 미미미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승제는 49세 미혼으로, 현재 E채널 예능 '정승제 하숙집'에 출연중이다.

사진=유튜브 '미미미누'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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