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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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고백' 정형돈, 노화상담 중 참교육… 정승제 “비주얼 기대 없다” 팩폭 (하숙집)

기사입력 2025.12.18 09:50

김지영 기자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최근 성형사실을 고백했던 정형돈의 외모 고민에 정승제가 따끔하게 일침했다.

17일 방송된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4회에선 1기 하숙생들과의 이별 후, 2기 하숙생들을 맞이하는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2기 하숙생을 픽업하러 가던 차 안에서 정형돈은 “사장님, 제가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연예인도 아니고 거지도 아닌 애가 거울 안에 있더라”며 하숙집 업무 시작 이후 노화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하지만 정승제는 "형 비주얼에 기대가 없다. 멘트만 잘하면 된다. 메타인지가 안 되시냐"며 받아쳤다. 이에 정형돈은 "나이도 있고 하니 얼굴에 저승꽃(검버섯)이 핀 것 같다"고 또한번 하소연을 털어놓자 정승제는 "저승갈 때 됐으니까 그렇죠"며 정형돈을 폭소케했다.

이에  정형돈이 정승제에게 장미여관의 '퇴근하겠습니다'를 들려주자, 정승제는 "이러지마세요. 저도 바지사장이에요"라며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9일 유튜브 '뭉친TV' 채널에서 최근 '눈 밑 지방재배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E채널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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