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이 '넥슨 뉴스룸'을 열었다.
17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소식과 게임 콘텐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허브 플랫폼 '넥슨 뉴스룸(NEXON Newsroom)'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넥슨 뉴스룸'은 '마비노기 모바일', '아크 레이더스' 등 서비스 중인 다양한 게임 타이틀의 최신 소식, 행사 일정, 고품질 멀티미디어 자료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통합 플랫폼이다.
더불어 공식 보도자료와 게임별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기획형 포스트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과 기업 관련 정보를 직관적으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의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조명하는 리포트와 게임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넥슨은 주요 이슈별 대표 사진과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신뢰도 높은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기반 자료를 갖춘 뉴스룸을 운영하고자 하는 것. 이를 통해 미디어와 이용자가 자사 관련 정보를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넥슨 뉴스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