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원진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원진서가 신혼여행으로 떠난 발리에서 남편 윤정수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5일 원진서는 자신의 SNS에 윤정수와 함께하는 발리 신혼여행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중임을 알렸다.
원진서는 홀터넥 수영복을 입고 풀빌라의 수영장에서 화려한 플로팅 음식과 함께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인생 첫 신혼여행, 인생 첫 풀빌라"라는 문구를 작성했다.
이어 원진서는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해 준 오빠에게 감사하며 #신혼여행 #발리"라는 문구를 더하며 남편 윤정수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윤정수는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인 원진서와 지난달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8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되었다.
사진= 원진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