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경완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도경완이 스케줄로 바쁜 장윤정을 향해 앙탈을 부렸다.
14일 도경완은 자신의 SNS에 장윤정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도경완 SNS
이날 도경완은 쌀국수를 젓가락으로 떠 마치 먹여 주려는 포즈를 취하는 장윤정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오늘은 나랑 놀아줭"이라는 애교스러운 문구를 추가했다.
장윤정은 최근 두 부부의 유튜브 채널인 '도장TV'에서 "제가 10월, 11월에 너무 바빴다. 그래서 거의 애들을 못 봤다"고 전했다. 도경완은 "저도 못 보고 애들도 못 봤다. 엄마가 고플 정도였다"고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하는 아내 장윤정을 향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남편의 밥이 되게 힘들었다. 그래서 계속 배달 음식 먹고 그랬다"며 바쁜 스케줄에 힘듦을 토로했다.
바쁜 스케줄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가지며 데이트를 하는 도경완과 장윤정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부부가 행복한 주말 보내시네요", "오늘은 경완 씨와 함께해 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도경완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