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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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캐나다 이주' 하더니 자식농사 성공…"원하는 학교 합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4 22:31 / 기사수정 2025.12.14 22:31

안선영
안선영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아들 바로 군의 합격 소식을 전했다.

14일 안선영은 "원하던 학교 합격도 하고 시합에서 베스트 플레이어 모자도 받아쓰고 기분이 좋으심"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올렸다.

이어 캐나다 명문 보딩스쿨인 세인트앤드루스 컬리지 입학 허가서를 공유하며 "장하다 우리 바로"라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7월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커리어를 접고 캐나다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안선영 SNS
안선영 SNS


캐나다 이사의 이유는 아들 바로 때문이라며 "바로가 운동을 자기 삶처럼 열심히 하는 아이다. 캐나다는 아이스 하키이지 않나. 유스 하키팀 중에서도 캐나다 현지 어린이들도 들어가기 힘든 팀에 입단 테스트를 봤는데 13명 뽑는데 뽑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안선영은 캐나다 이사 발표 이후 이민설에 휩싸였고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모친을 간병하고 있었기에 더욱 논란이 불거졌다. 

안선영은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것",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불고 온 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났다"라며 당분간 캐나다 거주지 이전일 뿐 이민이 아니라고 다시 한번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안선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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