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유튜브 여행 콘텐츠 '찬또야 어디가?-괴산 편'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찬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또린이의 체험학습 [찬또야 어디가? 괴산 편]' 4화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찬또야 어디가?-괴산 편'의 마지막 이야기다. 이찬원은 숙소를 떠나 매운탕으로 식사를 마친 뒤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에 방문해 물고기를 구경하고, 스태프들과 새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찬원은 평소 민물고기 매운탕을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그는 식당에서 쏘가리, 메기 등 다양한 매운탕을 주문했고, 음식이 나오자 '어미새'를 자처하며 스태프들의 접시를 먼저 채웠다. 모두에게 찌개를 나눈 뒤 식사를 시작한 그는 마지막까지 수저를 놓지 않으며 매운탕 '먹방'을 이어갔다.
이후 충북에 있는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으로 이동한 이찬원. 그는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질문을 이어가며 체험학습에 나서는 등 어린이 같은 모습으로 현장을 즐겼다.
이찬원은 물고기 밥 주기 체험까지 마친 뒤 카페로 자리를 옮겨 '정규 2집'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이전과 달리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어렵게 준비한 만큼, 이번 앨범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찬또를 위한 힐링 여행 콘텐츠 I 찬또야 어디가?-괴산 편'은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 이찬원 유튜브, 이찬원 공식 팬카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