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이모' 해명 없던 샤이니 키, '두바이 여행' 예정대로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침묵을 유지 중인 가운데, 예정대로 '할명수'에 등장했다.

12일 유튜브 할명수 채널에는 '키야 민호야,두바이 여행 내내 많이 싸워라 보기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할명수 측은 박명수와 함께 샤이니 키, 민호가 두바이 여행 메이트로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영상에서 박명수, 키, 민호 세 사람은 함께 두바이에서 현지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등 여유롭게 여유를 즐겼다.



할명수는 이날 업로드 시간에 맞춰 예정대로 업로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와의 친분설에 휩싸였고, 이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기 때문.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 이모' A씨로부터 불법 약물을 투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가 SNS를 통해 샤이니 키와의 친분을 연상케 하는 반려견 사진을 게시했던 것이 드러나면서, 키를 향한 해명 요구도 이어졌다. 그러나 키 측은 처음 의혹을 받은 이후 며칠째 별다른 해명이 없는 상태다.

사진=유튜브 할명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