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9일 샘해밍턴 아내가 운영 중인 아들 윌리엄 계정에는 "새벽에 열이 나서 병원 다녀온 후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지금 열이 39.7도"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눈이 풀린 채 담요를 덮고 쉬고 있는 모습. 고열로 인해 얼굴이 붉어진 윌리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샘해밍턴은 비연예인인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윌리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