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우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김연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연느' 김연아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오후 김연아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캡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남편 고우림과 함께 다정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연아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투샷 완전 모기 좋아요!", "진짜 점점 얼굴이 똑같아져가요", "잘 어울리는 한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김연아는 5살 연하의 고우림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사진= 김연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