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병원을 오픈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압구정에 새로 병원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한수민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서울 압구정에 새로 오픈한 가정의학과 개업식 현장을 담았다.
한수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병원을 서울 강남 한복판에 오픈했을 뿐만 아니라 개업식에 고급 케이터링으로 지인들을 맞이했다.
해당 케이터링 업체는 공식 계정을 통해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많은 셀럽분들, 연예인분들, 지인분들의 축하가 가득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수민의 지인 역시 "원장님 이렇게 아름다우실 일인가. 개원 축하드린다"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수민이 오픈한 병원은 넓은 외관과 화려한 조명,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 역시 의사 가운을 입고 지인과 연예인 등 축하객들을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8세 연상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또한 한수민은 지난 2021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137억 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수민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