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가은, 박현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은가은이 2세 얼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은가은은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내일 우리 은호 얼굴보러 가는데 거의 그대로 태어난다던데"라며 첫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첫딸은 아빠 닮는다던데 요래요래 예쁘려나. 여장해놓으니 너무 예쁜데? 반반 닮으려나. 누구 닮을 것 같아요? 두근두근 잠 안온다. 은호야 아빠 닮아라"라며 박현호의 여장사진을 함께 올렸다.

은가은 SNS
누리꾼들은 "눈은 아빠, 입은 엄마일듯", "여장 너무 잘 어울리는 데요?", "누굴 닮아도 예쁘겠다", "기가 막힙니다", "신랑이 더 예쁜 것 같아요. 농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4월 5살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결혼했다. 지난 10월에는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상 출산 일은 2026년 2월 24일이다.
사진=은가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