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신봉선/신봉선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글귀를 공유했다.
24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침 좋은 글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존중해주지 않는 이에게 나를 구겨 맞추지 말 것'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앞서 최근 배우 이이경이 MBC '놀면 뭐하니?' 제작진으로부터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폭로한 가운데, 과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던 정준하, 신봉선, 박진주 등 역시 다시 주목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봉선과 정준하는 2023년 6월 189회 방송을 끝으로 '놀면 뭐하니?' 고정 멤버 자리에서 물러났다.
당시 신봉선은 유튜브 채널 '미선 임파서블'을 통해 하차 과정에서의 서운함을 드러냈다. 박미선이 "예능은 다 같이 끝나면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 있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언짢은 부분은 분명히 있다"며 공감한 바 있다.
사진=신봉선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