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가 컴백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선미가 오싹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레드 컬러의 공간에서 강렬한 올블랙 미니드레스에 퍼 재킷을 걸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각선미와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선미는 붉은 의상과 그물 스타킹을 매치한 파격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인형을 품에 안고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은 오싹하면서도 예술적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인형보다 더 인형 같다”, “섬뜩한데도 눈을 뗄 수가 없다”, “선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라며 감탄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HEART MAID'(하트 메이드)를 발매했다.
사진 = 선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