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은표가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은표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 있네요. 처음 사진에 파란색 표시가 있는 계정이 제 계정이구요, eunpyo987 계정은 사칭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혹시라도 피해 없으셨음 좋겠네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은표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팬에게 제보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사칭계정은 한 팬에게 "제 공식 페이지에 따뜻한 좋아요와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이러한 제보에 정은표는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은표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정은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