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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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김구라, 주식 투자 '고수 인증'…수익률 보니 '어마어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30 18:10

김구라, 지석진/엑스포츠뉴스 DB
김구라, 지석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주식 투자로 상당한 수익률을 자랑한 스타들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지석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 수익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그때 주식을 알려줬어야 됐는데 혹시 떨어질까봐 (얘기를 못해줬다)"며 "수익률이 40% 정도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지석진은 자신이 투자한 미국 주식 종목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안전 자산이라고 하니까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미주는 "그럼 거기에 얼마를 넣었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지석진은 "네가 넣고 싶은 만큼 넣어라. 은행 이자보다는 낫다"고 조언하며 여유로운 재테크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금테크'에 성공한 김구라는 최근 주식 투자에서도 남다른 '금손'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김구라는 "나는 수익률이 좋은 게 밑단에 있는데, 밑단에 삼성전자가 있다"며 "삼성전자 수익률이 100% 정도 나온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와 함께 김구라는 "과거 유증으로 눈탱이를 맞아서 조금 안 좋았다"고 털어놓으며 "제가 평단가가 24만 7천 원 정도 되는데, 종효 씨가 담으라 해서 내가 1억 2천까지 담았다. 그래서 겨우 한 4-5% 먹었다. 그러다가 조금 even 되면서 유증 받은 걸 털어내고 가파르게 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밖에도 AOA 출신 초아 역시 주식으로 짭짤한 수익을 거둔 연예인으로 꼽힌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코로나19로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조심히 시작을 했다"며 "다행히 수익률이 50~55%도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연예계에서도 주식과 금 등 다양한 재테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거둔 스타들이 연이어 수익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꾸준한 관심과 공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이들은 현명한 자산 관리와 투자에 성공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그리구라', MBC 에브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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