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송해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송해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래도 집순이, 그냥 계속 집순이 할게요. 직접 다 고르고 구입했어요 뿌듯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새 집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거실과, 자신이 아끼는 소품들로 가득한 공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송해나는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송해나가 직접 꾸민 ‘스노우볼 컬렉션’ 공간이 공개됐다. 가지런히 진열된 스노우볼들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은 송해나의 감각적인 취향을 엿보게 한다.
팬들은 “송해나 감성 그 자체”, “집이 너무 예쁘다”, “역시 인테리어도 모델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새 집에서의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송해나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송해나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